![호원대-전북 11개 단체. 지역 활력 도모 '맞손'](https://thumb.mt.co.kr/06/2022/06/2022062812527416062_1.jpg/dims/optimize/)
호원대는 전라북도 사회적 경제기업협회 15개, 지역활력주도기관 15개, 농업관련기관 및 단체 10개 등 40여 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과 연계한 연구개발 사업을 확충하고 지역의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호원대와 협약을 체결한 단체는 △전라북도 마을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익산시협동조합협의회 △익산시마을기업협의회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익산귀금속연합회 △익산시귀금속공예협회 △남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 △익산지역자활센터 등 11개 단체다.
강희성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지역 단체와 호원대 산학협력단이 함께 노력하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