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2'에서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스1
워터밤에는 수백 톤의 물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일부선 기록적 가뭄 속에 많은 물을 사용하는 축제를 여는 게 맞느냐는 지적도 나왔다. 올해 계속된 가뭄으로 전국의 댐과 저수지 수위가 낮아지면서 농작물 피해는 물론이고 어민들은 조업을 포기하는 상황에 처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2' 참여를 위해 관람객들이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2.6.26/뉴스1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2'에서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2.6.2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