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M 인스타그램
26일 RM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37년 노포 을지면옥의 바깥 풍경이 담겨 있었다. RM은 이 사진 위에 "ㅠㅠㅠ"라는 문구를 남겨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 올린 영상에서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멤버 7명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RM은 "제가 쉬고 싶다고 하면 여러분이 미워하실까 봐, 죄짓는 것 같아서"라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