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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재결합 거부하자…지연수 "왜 사랑한다고 했어" 갈등 폭발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6.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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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전처 지연수와 재결합을 거부했다.

일라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지연수와 동거를 정리했다. 지연수와 재결합을 위해 살림을 합친 지 두 달 만이다.

그는 "우리가 다투면 민수(아들)가 눈치를 보지 않겠나. 그러지 않으려면 내가 나가서 사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민수와 같이 살기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내가 나가 살아야 민수가 더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일라이의 통보에 지연수는 당황해했다. 그는 "나도 같이 지내면서 불편한 게 많았지만 민수가 행복한 게 (동거의) 큰 이유고 의미다. 나는 내 인생에서 민수가 제일 중요하다. 민수가 같이 살고 싶다면 나는 언제든지 오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통 부모들은 불편하고 싫어도, 아이를 위해 참고 견디면서 인생을 보내지 않나. 혹시 그러고 싶진 않냐"고 설득했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하지만 일라이의 뜻은 완강했다. 그는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다툼이 반복될 것"이라며 "나가서 산다고 민수에게 행복을 못 주는 건 아니다. 서로 상처가 있었으니까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거 전 '사랑한다', '예쁘다'고 말한 이유를 묻는 말에는 "예쁘다. 민수 엄마니까 사랑한다. 하지만 옛날처럼 사랑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지연수가 "따로 살면서 편하게 만나는 건 의미 없다. 같이 키울 수 있는 아빠가 필요하다"며 재결합 의지를 내비치자, 일라이는 "지금은 재결합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일라이는 2014년 6월 11살 연상 지연수와 결혼했지만, 2020년 11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아이는 지연수가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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