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 '디지털 디톡스, 산림치유 캠프' 진행

인플루언서글로벌협동조합(이하 GIN)은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디지털 디톡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경기도 가평 잣향기 푸른 숲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GIN이 주최하고 온석대학원대학교 산림치유 복지학과와 산림복지 전문 업체 생태명상공동체가 후원했다.

GIN은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스마트 기기에 대한 지나친 집중과 몰입, 의존을 멈추고 디지털 환경을 자기 주도적으로 선택·조절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숲속 맨발걷기, 숲 명상, 자연과 접촉, 자연물 이름 릴레이 등으로 구성했다.

문해찬 GIN 대표는 "디지털 디톡스 경험은 크리에이터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건전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은 꼭 참여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