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콘서트' 포스터/제공=GS건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뤄진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된 음악공연과 발달장애인 미술인을 위한 전시회에 이어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이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음악인에게 공연 공간을 제공해 관객과 호흡할 기회를 준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인근 회사원들과 지역민이 공연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GS건설이 올해 시행하는 '커넥트(Connect)'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다.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말 연극공연, 체육인 지원과 발달장애인 미술인들을 위한 전시회 개최 등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