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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코리아, 조범구 신임 회장·최지희 신임 대표 선임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2.06.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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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구 시스코코리아 신임 회장. /사진=시스코시스템즈 제공조범구 시스코코리아 신임 회장. /사진=시스코시스템즈 제공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조범구 현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회장으로 임명하고, 최지희 현 시스코코리아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스코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오는 8월1일 공식 취임한다.

조 회장은 2009~2011년 그리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업계에선 이례적으로 두 번에 걸쳐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맡았다. 조 신임 회장은 앞으로 서비스 공급자(SP), 엔터프라이즈, 공공 부문에 더해 핀테크·게임·이커머스·포털 등 디지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네이티브' 사업을 주도한다. 한국 뿐 아니라 시스코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할 글로벌 대규모 사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신임 대표. /사진=시스코시스템즈 제공최지희 시스코코리아 신임 대표. /사진=시스코시스템즈 제공
2000년 시스코에 입사한 최 신임 대표는 시스템 엔지니어, 마케팅, 협업 솔루션, 서비스 공급자(SP), 파트너 조직 등 시스코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경험했다. 최근에는 삼성·현대·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관련된 시스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마켓(Cisco Global Enterprise Market·CGEM) 부문 사업 혁신을 주도하기도 했다. 여성 경력 지원을 위한 시스코의 글로벌 커뮤니티 '우먼오브시스코(Women of Cisco)'의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리더로, IT(정보기술) 분야 여성 인재 양성 등에 참여 중이다.




조 신임 회장은 "한국 회장으로서 추후 최 신임 대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함과 동시에 한국 뿐 아니라 APJC 지역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 대표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중요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스마트 팩토리·사물인터넷(IoT) 시장 등에 집중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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