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와 첫 동반 공식석상…'제주살이'로 탄 피부 눈길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6.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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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마이큐와 김나영. /사진=뉴스1왼쪽부터 마이큐와 김나영. /사진=뉴스1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했다. 둘이 같은 행사에 참여한 것은 지난해 12월 열애설을 인정한 지 6개월 만이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둘은 따로따로 포토월에 올라 포즈를 취했지만 영락없는 시밀러룩으로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너 없이 블랙 테일러드 재킷을 착용한 김나영은 와이드 팬츠까지 블랙으로 맞춰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뽐냈다.

마이큐는 검정 셔츠로 김나영과 색깔을 맞췄다. 둘 모두 최근 제주살이로 까맣게 탄 피부가 눈길을 끈다.



둘은 현재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김나영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제주 한달살이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부자(父子)처럼 지내는 사진을 자주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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