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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김동준과 재회 후 눈물 "면회 간다고 해놓고 못 가서…"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6.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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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캡처/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이 군 복무 중인 김동준과 1년여 만에 재회하고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는 1사단 전진부대 출장 요리에 나선 출장 요리단(백종원·오대환·안보현·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패커'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단이자 국가 안보의 핵심 부대인 1사단 전진 부대 일월성 대대로 향했다. 이들은 사상 최초 400인분을 만들어야 하는 의뢰와 함께 눈앞에서 철판 요리를 해달라는 의뢰에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캡처/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캡처
출장 요리를 의뢰한 임정욱 중령은 "백종원과 조리했던 인원이 1사단에서 근무 중이다. 특별히 모셨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 중령이 언급한 '특별 용병'은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과 호흡을 맞췄던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었다. 김동준은 현재 상병으로 1사단 전진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군 복무 중이었다.

김동준의 등장에 백종원은 눈물을 쏟았다. 백종원은 앞선 군부대 방문에서도 김동준을 떠올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면회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캡처/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캡처
오대환은 "어제 형님이 면회 간다 간다 해놓고 못 갔다고 하더라"라고 백종원이 흘린 눈물의 이유를 대신 전했고, 딘딘 역시 "맞다. 얘기했다. 코로나19 때문에 못 갔다고"라고 말했다.


김동준은 "입대 전전날 선생님 집에 갔었다. 선생님이 군대 잘 다녀오라고 밥도 차려주시고, 건강하게만 다녀오면 된다고 해주셨다"며 이날의 만남이 딱 1년 만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예능 '백패커'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백종원·오대환·안보현·딘딘)이 백팩 하나 메고 훌쩍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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