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투젠
미투젠은 2020년 상장 당시부터 주주친화정책 강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일환으로 매년 당기순이익의 40% 현금 배당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대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
손창욱 미투젠 대표이사는 "이번 중간배당 결정은 글로벌 및 국내 주식 시장 전반적으로 증시가 하락하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가 부양 및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과감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주와의 신뢰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투젠은 2017년 미투온에 인수되며, 소셜카지노 및 캐주얼 게임 사업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NFT·P2E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면서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개발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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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그룹의 메타버스 블록체인 미버스(MEVerse)를 기반으로 캐주얼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를 7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자회사 조프소프트의 전략 TPS 게임 '리프트 스위퍼'의 글로벌 플랫폼 스팀 버전을 하반기 론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