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야심작 '미르M' 출시 첫날 급락...16%대 하락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22.06.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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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위메이드 타워 이미지판교 위메이드 타워 이미지


위메이드가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M을 출시한 첫날, 주식시장에서는 위메이드 주가가 급락 중이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위메이드 (45,950원 ▼2,050 -4.27%)는 전일대비 1만1300원(16.79%) 내린 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맥스 (9,850원 ▼290 -2.86%)도 12.22% 동반 급락 중이다.

이날 출시된 미르M은 위메이드가 미르4 이후 약 2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이다.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 2020년 11월 출시작 '미르4'의 뒤를 이어 흥행에 성공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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