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취약계층 지원 위한 기초 화장품 6,200개 후원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2022.06.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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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곳에 스킨케어 제품 6,200개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라벨영사진제공=라벨영


라벨영은 글로벌쉐어를 비롯해 사랑의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4곳에 자사 화장품 6,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한 화장품은 헤어팩·앰플·바디크림 등의 기초화장품으로 기부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전달 및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이 2020년부터 시작한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은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꾸준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지난 2012년 론칭 이후 독특하고 개성 있는 네이밍과 제품 콘셉트로 주목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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