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경주를 벌이는 게임이다.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출시된 후 1년여 만에 누적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국내에선 비주류인 '서브컬처 게임'이지만 사전예약에 100만명이 몰리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이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고품질의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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