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로 조성된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대형병원 등 유성온천역 일대 상권에 형성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장대초·장대중·유성고·카이스트·충남대 등이 있다.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인 갑천과 유성온천공원, 유림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점도 특징이다. 다른 주거형 오피스텔과 달리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는 3~4베이를 적용한다.
지상 4~5층과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호실은 층고를 2.7m로, 지상 6~25층은 2.5m로 설계해 공간감과 개방감에도 신경썼다.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평면구성도 선보인다. 단지 내에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과 실내놀이터,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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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온천의 중심지에 들어서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며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는 유성구 내 희소한 신규 분양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