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2022학년도 1학기 종강을 맞아 지난 3년 간 코로나19로 지친 대학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5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해 치킨과 수제맥주, 음료를 무료로 즐겼다. 권원강 교촌치킨 창업주가 치킨 500마리, 황영례 나라얼연구소장과 조원경 하양무학로교회 목사가 1000명 분의 음료를 지원했다. 우동기 총장도 행사 운영을 위해 사비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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