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에덴' 영상 캡처/사진=iHQ 유튜브 영상 캡처](https://thumb.mt.co.kr/06/2022/06/2022061720271125288_1.jpg/dims/optimize/)
iHQ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이 지난 14일 첫 방송된 가운데, 15세 관람가에도 불구하고 잦은 남녀 신체 접촉 장면과 혼숙 데이트 등 자극적인 수위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남성 출연자 양호석의 출연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공개된 '에덴' 영상에서는 양호석은 파트너를 선택하기 전 "힘은 내가 제일 센 거 같다. 난 단 한번도 누구한테도 져본 적이 없다"고 남다른 근육과 힘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iHQ '에덴' 유튜브 영상 댓글 캡처](https://thumb.mt.co.kr/06/2022/06/2022061720271125288_2.jpg/dims/optimize/)
누리꾼들은 "범죄자도 방송에 나오네요", "양호석 검색해보세요. 이런 사람이 프로그램에 나오네요", "사람 패도 잘만 나오고 돈 벌고 이럴 거면 법이 왜 있냐", "폭력 전과범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과거 양호석의 폭행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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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석은 2019년 4월 서울 강남구 모 술집에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코치 차오름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그 해 10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20년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등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에덴'은 청춘남녀 8인이 출연하는 파격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댄서 시미즈가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