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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확산…콘돔회사 주가 급등한 이유는?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2.06.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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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성관계를 통한 원숭이두창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콘돔 제조사 블루베리 NFT (1,485원 ▲85 +6.07%) 주가가 급등 중이다.

17일 오전 10시30분 기준 블루베리 NFT 주가는 전일 대비 375원(13.37%) 오른 2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 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줄이며 10%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일부 환자의 정액에서 원숭이두창 디엔에이(DNA)가 발견돼 성접촉으로 인한 전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탈리아 연구팀의 연구에서는 원숭이두창 환자 4명에서 채취한 정액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블루베리NFT는 콘돔, 수술용 장갑 등 라텍스 제품을 생산·판매한다. 주력 제품인 '유니더스'를 중심으로 국내 콘돔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 '레모나' 제품으로 유명한 경남제약을 인수하면서 2020년 회사명을 기존 바이오제네틱스에서 경남바이오파마로 바꿨다. 사업 영역을 NFT(대체불가능토큰)로 확장하면서 지난해 3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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