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겸 사업가 제이지(Jay-Z)와 그의 첫째 딸 블루 아이비 카터/사진=NBA 인스타그램
제이지는 첫째 딸 블루 아이비 카터(이하 블루 아이비)와 함께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2022 NBA 파이널 5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미국 래퍼 겸 사업가 제이지(Jay-Z)와 그의 첫째 딸 블루 아이비 카터/사진=NBA 인스타그램
미국 래퍼 겸 사업가 제이지(Jay-Z)와 그의 첫째 딸 블루 아이비 카터/AFPBBNews=뉴스1
제이지는 2018년 '푸마'의 농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만큼 '푸마' 제품을 활용해 스타일을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래퍼 겸 사업가 제이지(Jay-Z)와 그의 첫째 딸 블루 아이비 카터/사진=NBA 인스타그램
제이지는 중계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이 포착되자 옆에 앉은 딸 블루 아이비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마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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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지는 비욘세와 2008년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 2018년 6월에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품에 안아 세 아이 엄마가 됐다.
제이지는 자신의 레이블 '락 네이션'과 함께 축구선수 로멜루 루카쿠(첼시),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등이 속해있는 스포츠 에이전시 '락 네이션 스포츠'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