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이번 대회에는 4개 권역 16개 국가에서 총 8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각 국의 팀은 선수 4명과 코치 1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광동 프릭스 김동준 △다나와 이스포츠 조기열 △젠지 나희주 △담원 기아 박정영이 국가대표 스쿼드로 선발됐다. 다나와 이스포츠 신명관 감독이 한국 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이번 대회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3년 만에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를 방문하는 관중들을 위해 PNC 2022 기념 티셔츠 및 굿즈를 판매하고 미니게임, 게임기기 체험부스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승팀을 예측하는 'Pick'em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우승팀 예측 시 총 10만 EP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