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페스타, 다양성·패션트렌드 반영한 아바타 첫 공개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22.06.16 10:09
글자크기
사진=라이프페스타 사진=라이프페스타


메타버스 개발사 라이프페스타가 '2022 메타버스엑스포'에서 자체 개발한 아바타를 최초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페스타에 따르면 이번 아바타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문화적 다양성과 현실의 패션 트렌드를 반영했다.

신재찬 라이프페스타 대표는 "디테일한 의상 표현과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세련된 자기표현과 소유 욕구를 높인다는 점이 경쟁력"이라며 "이를 통해 현실의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NFT 연계 등의 확장성까지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라이프페스타는 작년 12월 신용보증기금과 코나벤처파트너스를 통해 10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초기 스타트업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신재찬 대표는 "현실과 가상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리얼월드 메타버스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다. 자연스러운 일상의 경험들이 디지털 세상에서도 향유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라이프페스타는 작년 12월 신용보증기금과 코나벤처파트너스를 통해 10억 원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였고, 일상이 게임이 되는 리얼월드 메타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