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 좋은데이 아카데미실은 경남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현황 등 정보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아카데미실 개소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사무용품을 지원했다.
개소식에는 이수능 무학 고문, 염동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기풍 경남도의원, 김희년 인제대학교 사회복자학과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수능 무학 고문은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최근 국제교류가 원활하지 않아 중단했던 국제교류연수 지원사업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무학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을 제정해 매년 종사자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복지기관 추천을 통해 우수 사회복지사를 선발해 국제교류연수를 하도록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