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랩, '2022 메타버스 엑스포'서 산업용 협업솔루션 선봬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2022.06.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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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한 가우스랩의 현장 부스/사진제공=가우스랩'2022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한 가우스랩의 현장 부스/사진제공=가우스랩


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및 데이터 분석 기업 가우스랩(GAUSS LAB)이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 2022)에서 산업용 육안 점검 솔루션 'AR LOGBOOK', 'XR LOGBOOK'을 선보였다.

'메타버스 엑스포 2022'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산업박람회다. 국내외 메타버스,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의 분야에서 정부 부처를 비롯해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하는 행사다.



가우스랩이 선보인 'AR·XR LOGBOOK'은 XR(확장현실)을 기반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해 각종 산업 현장의 기술자와 관리자 간 실시간 의사소통을 돕는 솔루션이다.

업체 측은 "즉각적인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수행이 가능하다"면서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설비 시설이 있는 에너지, 전력산업을 비롯해 제조업, 중공업, 모빌리티 등 모든 산업체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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