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AFPBBNews=뉴스1](https://orgthumb.mt.co.kr/06/2022/06/2022061310161384272_1.jpg)
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퀴프를 인용해 "PSG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를 영입 타겟으로 정했다. 네이마르에게 끝을 예고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그는 뮌헨과 계약 연장 대신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공개적으로 이적을 이야기했다. 때문에 이번 여름 결별 가능성이 크다.
그런 가운데 경쟁자가 생겼다. PSG가 나섰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 8년간 374경기 344골 72도움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분데스리가 8회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포칼컵 3회 우승 등을 경험했다.
매체는 "PSG는 레반도프스키를 데려올 수 있는 재정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면서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은 네이마르의 미래에 의문을 던질 수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오면 네이마르의 출전 시간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그러면 네이마르는 다른 팀을 알아보려 할지도 모른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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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AFPBBNews=뉴스1](https://orgthumb.mt.co.kr/06/2022/06/2022061310161384272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