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은 지난 12일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광고 수익으로 총 8581만 9348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에 따르면 광고 수익은 1월에 13,815달러, 2월 10,000달러, 3월 11,000달러, 4월 6,000달러, 5월 10,000달러였다. 6월분은 아직 정산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하반기 결산에 포함되지 않은 12월 수익을 포함했다.
/사진=김나영 유튜브 채널
이어 "어떤 날은 반응이 좋은 콘텐츠도 있고 어떤 날은 외면받는 콘텐츠도 있다. 제가 일주일에 두 개씩 영상을 쭉 올려온 게 쌓이고 쌓여 나중에 더 큰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영은 2019년 12월부터 유튜브 수익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특히 한부모 가정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도 하반기 광고 수익 7826만 7525원에 사비를 보태 총 1억원을 한부모 가정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