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도 '뮤뱅 계단 손잡이' 인증샷…머리만 쏙 '난감하네'

/사진=진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이 아이돌 사이에서 화제인 '계단 사진'을 인증했다.

진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뮤뱅 계단샷"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은 무릎을 굽힌 채 계단 벽에 붙은 손잡이 안에 머리를 넣고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계단 사진'은 KBS2 '뮤직뱅크' 등 프로그램 녹화 진행 날 아이돌들이 건물 계단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승희, 소유 인스타그램

앞서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계단 손잡이에 몸을 넣고 있는 사진으로 유명해졌고,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도 손잡이 안에 들어가며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낸 바 있다. 진은 넓은 어깨 탓에 머리만 쏙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