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밋플레이스
이번 행사는 미래 유통물류 산업을 혁신할 리테일테크 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8~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데이터 기반 공급망 기술실증지원' 사업 일환으로 쿠팡, 롯데, 카페23 등 유통사와 플랫폼사, 투자사가 혁신 기업 선발을 맡았다.
대상을 수상한 위밋플레이스는 실시간 경로 최적화 솔루션을 높게 평가 받았다.
위밋플레이스 관계자는 "쿠팡이나 컬리 비상장 (16,950원 ▲850 +5.28%), CJ대한통운 (96,700원 ▼3,000 -3.01%) 같이 대기업의 전유물이었던 TMS 기술을 중소 규모의 소상공인부터 플랫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위밋플레이스는 이달 말 루티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자동차 토탈 솔루션 '차봇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배달 '티비유' △타이어 직판 플랫폼 '블랙써클' △출장 매트리스 청소업체 '훌템'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막바지 고도화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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