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어울리는 게…" 전현무 얼굴에 전문가도 '당황'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6.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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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퍼스널 컬러 전문가의 돌직구에 난감해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가 쇼핑하기 전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문가는 코드 쿤스트의 피부톤에 대해선 명쾌하게 '여름 쿨톤'이라고 진단했지만, 전현무의 퍼스널 컬러 진단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전현무씨가 온다고 해서 전 직원이 전날 긴급 회의를 했다"며 전현무의 과거 패션 상태를 살펴봤다.



호피 무늬의 옷을 입은 전현무의 사진을 본 전문가는 "호피 옷을 입으려면 섹시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섹시함은 탑재가 돼있다"라고 뻔뻔하게 답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딱히 어울리는 게…" 전현무 얼굴에 전문가도 '당황'
전현무의 얼굴에 색상 천을 대보며 비교하던 전문가는 "딱히 어울리는 게 없다"며 손을 떨고, 직원에게 "같이 봐달라"고 요청하는 등 어울리는 색을 찾지 못해 당황스러워했다.

결국 전문가는 "색이 진해질수록 별로다. 되도록 밝은 색을 입는 게 낫다"며 "시원한 파스텔 톤이나 베이지, 아이보리 계열이 좋다. 너무 쨍한 색은 느끼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는 전현무의 피부톤을 '봄 라이트톤'이라고 판단했다. 퍼스널 컬러가 같은 스타로 수지와 아이유의 사진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베이지색 계열의 니트에 싱글 재킷을 입으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가 "뚱뚱해 보인다"고 걱정하자 전문가는 "그건 체형 문제"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마친 전현무는 "전문가가 말한 '절대 안 된다'고 말한 색의 옷들은 모두 무료로 나눔하겠다. 앞으로는 안 입는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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