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노팅은 교재, 전문지식 중심의 전자책 플랫폼이다. 태블릿PC를 이용해 별도의 필기 앱 없이도 전자책 위에 필기하며 학습을 할 수 있다. 서비스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8만건 이상을 달성했으며, 220여개 이상의 출판사와 제휴를 맺었다.
이윤지 세샤트 대표는 "팁스를 통해 Z세대를 위한 전자책 통합 솔루션으로 고도화하겠다"며 "모든 교육에 필요한 교재와 학습서적을 제공하는 대표 전자책 플랫폼으로 거듭나 사람들의 지식 성장을 돕는 최적화된 디지털 학습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