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안 좋나"…베이비복스 이희진 달라진 모습에 팬들 걱정

/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이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꿀한 날씨 웃으면서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셀카를 찍는 이희진은 모습이 담겼다. 이희진은 민낯에 안경을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다만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볼살이 쏙 들어간 모습에 "너무 마른 것 아니냐"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밥 잘 챙겨 드세요", "살이 좀 더 쪄도 될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같은 그룹 출신 간미연도 이희진에게 생일 선물을 보내며 "고기 먹고 살쪄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최고의 사랑', '마의', '품위있는 그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