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에 따라 크로스타겟은 동영상 광고 지면을 보유한 모바일 매체와의 제휴가 확대됐다. 크로스타겟 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면 크로스타겟의 온·오프라인 행동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네이버·카카오·페이스북·인스타그램·구글 등 5대 글로벌 광고 매체로 확장할 수 있다.
이어 "동영상 콘텐츠 수요가 매해 증가 추이를 보이고, 동영상 소재를 활용한 광고·마케팅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동영상 광고는 배너, 팝업 등 이미지 기반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소비자 행동을 유발하는 전환 측면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크로스타겟 플러스는 크로스타겟이 보유한 4000만개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글로벌 광고 플랫폼에도 적용해 타겟팅 광고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모티브인텔리전스 전문 인력이 최적화된 광고 략을 세우고 정교한 타겟팅 기술을 적용해 광고주의 만족도를 이끌어낸다.
양준모 모티브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확대 개편으로 광고주에게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향의 광고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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