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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참판댁·양양 서퍼비치 '스마트 관광도시'로 재탄생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2.06.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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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6개 지자체·민간기업과 협력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본격 시작

/사진=관광공사/사진=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글로벌 관광트렌드인 디지털 전환 추세에 맞춰 지역 관광거점을 각종 ICT(정보통신)·실감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각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남원·청주·양양·경주·하동·울산 6개 도시를 내년 3월까지 특화 콘텐츠를 강조한 스마트관광도시로 만든다. 각 지자체별로 국비 35억원과 지방비 35억원 등 70억씩 총 420억원을 투입한다. 대상 구역은 △광한루 전통문화체험지구(남원) △문화제초장 등 원도심과 주변(청주) △서퍼비치로드(양양) △황리단길 일원(경주) △화개장터와 최참판댁 및 쌍계사 등(하동) △장생포 고래 문화특구(울산)다.

이번 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34개 민간업체들은 향후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구조로 자사 주요 서비스를 각 사업지에 구현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역별 특성에 맞춰 개발될 해당 신규 서비스를 향후 스마트관광 플랫폼해 적용해 관광벤처기업의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권기 공사 스마트관광센터장은 "스마트관광도시는 관광을 위한 불필요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질적 향상을 기하는 새 수단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관광기업 및 ICT기업이 컨소시엄 사업자로 참여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며, 사업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기업의 추가적인 사업화 발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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