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올해 창사이래 첫 영업익 100억 돌파 예상-NH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22.06.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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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8일 아톤 (4,110원 ▲10 +0.24%)에 대해 올해는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2%, 16.6% 늘어난 494억원, 107억원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 내 라이선스 사업과 모바일 OTP 사업의 호조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또 "이익률 높은 매출원 비중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 성장률이 매출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전 은행 모바일 OTP 도입 및 확산'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했다.

백 연구원은 "아톤이 모바일 OTP 민간 시장 내 최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모바일 OTP는 발급 비용이 낮아 빠른 속도로 실물 OTP를 대체하고있고 사용횟수 또한 급증 중이다. 아톤은 사용횟수에 따라 과금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모바일 OTP 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성장축인 PASS 인증서 사업의 경우 누적 발급건수 3600만건으로 국내 사설인증서 중 최상위권"이라며 "공공쪽 분야 사용횟수는 이미 많은 수준인데 점차 유료화가 진행되면서 수익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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