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푸드 '푸딩', 서울8개구·경기 판교 지역도 배달한다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22.06.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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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열두달 사진=열두달


오피스푸드 정기 배달 서비스 푸딩이 서울 주요 거점 구를 포함, 경기권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 확대 지역은 구로구, 동작구, 마포구, 성동구, 송파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구 등 서울 8개구다. 경기도는 판교동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열두달이 운영하는 푸딩은 2020년 시작한 맛집 사내식 정기배송 서비스다. 지난달 기준 150여 개 기업 고객에게 로컬 맛집 음식을 큐레이션해 정기 배달하고 있다.



열두달은 측은 "도심물류센터와 푸딩의 시간제 수수료 자차배송 모델인 '푸딩하이'를 고도화해 배달망을 계속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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