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고려삼(주) 최성근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2년도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동고려삼(주)
올해 새롭게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된 전국 200개 기업은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중기부의 수출바우처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구개발(R&D)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을 우대 지원하며, 지역 자율 프로그램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교육·컨설팅, 생산공정 및 품질개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민간 금융기관에서는 정책자금 지원한도 확대, 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 또한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충남지역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는 대동고려삼을 비롯해 ㈜한남하이텍, 농업회사법인㈜두리두리, ㈜동방메디컬, ㈜케이비어드히시브스, ㈜에스아이씨튜브, ㈜덴탈맥스, ㈜케이비지, ㈜코윈테크, 삼화엠테크㈜, 세종기술㈜, 신라엔지니어링㈜ 등 12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