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미아 단지 투시도. /사진제공=한화건설
미계약분은 △전용 39㎡ 3가구 △전용 53㎡ 22가구 △전용 59㎡ 11가구 △전용 80㎡ 46가구 △전용 84㎡ 57가구다. 3~4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0㎡·84㎡ 모델이 많다.
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무주택자라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의무거주 조건이 없어 당첨자는 입주시 개인 사정에 따라 전월세 임대를 줄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서울에서 희소성 높은 신규 브랜드 단지인데다 원자재 가격 상승, 분양가상한제 개편 등으로 기존 분양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 역세권 단지로 입지가 우수하고 포레나만의 우수한 설계를 적용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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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 포레나 미아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가구로 조성된다. 지난 4월 진행한 일반분양 424가구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7.24대 1이었다. 이번에 무순위청약 물량으로 나온 물량은 미계약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