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프리미어리츠, 코스피 상장 첫 날 강세…공모가 17% 상회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2.05.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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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마스턴프리미어리츠 (2,885원 ▲30 +1.05%)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31일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오전 9시17분 기준 공모가(5000원) 보다 15% 높은 57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120원(2.09%) 상승한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지난 2~3일 간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70.44대 1의 경쟁률로 국내 상장리츠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 공모청약에서 66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9500원으로 집계됐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상장시킨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등 오피스 위주의 기초자산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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