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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SPARK)의 3kg 제품에 재활용성은 높이고, 탄소배출량은 줄인 환경 친화적인 포장재를 도입한 것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한 포장재 개발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의 리필 제품에 재활용 포장재(PIR-LLDPE)를 도입하기도 했다. 또한 △재활용 등급 우수 용기 △소비 후 수거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 PET'(Post-Consumer Recycled PET) 용기 △삼림인증제도 'FSC인증'(Forest Stewardship Council)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 △펌프캡부터 라벨까지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포장재를 설계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포장재 도입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