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롯데푸드, '쉐푸드 X 맵데이' 냉동떡볶이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2.05.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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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푸드(Chefood)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사진= 롯데푸드쉐푸드(Chefood)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사진= 롯데푸드


롯데푸드 (311,000원 ▲6,500 +2.13%)가 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 스타트업 위쿡과 협업해 냉동간편식 떡볶이 '쉐푸드(Chefood)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맵데이는 위쿡의 식음료 비즈니스 서비스를 통해 창업한 매운맛 간편식 전문 스타트업 '미음미음프로젝트'의 대표 브랜드다.

쉐푸드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는 부산의 유명 떡볶이 맛집에서 영감을 받은 소스를 매운맛으로 재해석해 만든 제품이다. 한 입 크기로 썰은 가래떡과 어묵, 대파 등이 들어가 있다. 영하 40℃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갓 만든 떡볶이처럼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 포장 용기를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알맞은 시간 동안 돌리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롯데푸드는 위쿡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위쿡이 육성하는 다양한 식음료 스타트업과 협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사업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밀키트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밀키트 전문 제조 스타트업 '푸드어셈블'에 6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진행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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