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사진=OSEN
LG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29일 잠실 홈경기에 'KBO 출범 40주년 기념 어린이 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어린이 팬 데이'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 관중 대상으로 선착순 4000명에게는 메디힐 마스크팩과 400개의 40주년 키링을 1, 3루 내외야 입장 게이트에서 증정한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 KBO 허구연 총재가 직접 잠실야구장을 찾아 1, 3루 내외야로 입장하는 어린이들에게 40주년 기념구 400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경기 시구자로 홈팀 어린이 팬, 시타자로 원정팀 어린이 팬이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