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WSG워너비 탈락에 귀여운 뒤끝 "나 없으면…"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5.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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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채정안이 '놀면 뭐하니?' 탈락 심경을 밝혔다.

27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없이 놀면… 재미없을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다. 왠지 슬퍼 보이는 표정에 채정안은 "탈락자의 비애"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눈에서 땀나네"라는 글도 올려 탈락의 아쉬움을 거듭 드러냈다.



앞서 채정안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 블라인드 오디션에 제시카 알바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했으나 조별 경연에서 탈락했다.

한편, 채정안은 1999년 1집 '무정'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그는 2집 '편지'로 KBS '뮤직뱅크' 5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돼지의 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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