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방송화면 캡처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오프닝에서는 신동엽·김원희·김새롬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엽은 "우리 프로그램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방송을 보면서 나 자신을 이렇게, 저렇게 대입시켰다가 또 앞으로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할까 여러 가지 것들 던져준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방송화면 캡처
그러자 신동엽은 "대화를 충분히 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고, 김새롬도 이를 인정했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방송화면 캡처
앞서 김새롬은 2015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일 년 만인 2016년 12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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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김새롬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저는 성급하게 결혼했다"며 "단순히 사랑하는 것과 같이 사는 건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 맞춰가는 과정이 서로 서툴렀던 것 같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