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전 체조선수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진행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28일 뉴스1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오는 8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의 예비 신랑은 9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열애 인정 당시 손연재의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이라는 사실 외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었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해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최고경영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