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본명 이지은)가 2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시사회 종료 후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27일(현지시간) 영화 브로커 출연진들은 칸 영화제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에서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에 참여한다.
해당 소개 자료에는 브로커 포토콜에 참석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아이유, 이주영, 강동원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이에 생애 처음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한 아이유가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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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마리아 트래블은 브로커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 중인 아이유의 뒤로 다가가 거칠게 밀었다. 갑작스러운 신체 접촉에 아이유는 휘청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마리아 트래블은 아이유에게 사과는커녕 눈길도 주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고, 이후 세계의 아이유 팬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항의하자 뒤늦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