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댄스토큰은 지난 3월 슬로우미스트 스마트 컨트랙트 오딧을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나섰다. 현재 안무 콘텐츠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 '더봄(the BOM)'에서 쓰이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한 댄스 토큰이다.
메타댄스토큰은 MEXC 상장을 기점으로 활용 범위를 더욱더 넓힐 계획이다. 앞으로 댄스 토큰 특성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DANCE 2 EARN(D2E)' 서비스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비메타는 '메타댄스 거버넌스'라는 신개념 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경찬 투비메타 대표는 "메타댄스토큰은 누구나 춤을 추고 즐길 수 있는 메타댄스 거버넌스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라며 "이번 MEXC 글로벌 상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며, 사용자들과 보유자들 모두가 만족하는 토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