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의 걸스어워드는 패션·뮤직·뷰티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일본의 유명 모델과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했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일본 시장에 내세운 슬로건 '함께하면 오늘도 좋은 피부'를 행사에 걸맞게 바꿔 '브이티와 함께하면 오늘도 스페셜한 하루'라는 컨셉으로 기획했다"며 "방문객과 게임 참가자가 예상치를 훨씬 상회해 상품 등이 조기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브이티코스메틱의 대표 제품군인 '시카라인'과 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 ‘케미오(Kemio)’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케미오 에디션(Kemio Edition)’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케미오는 일본 유명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로 유튜브 구독자수는 201만명이다.
케미오 에디션은 시카라인의 데일리 수딩마스크와 토너패드, 시카 아이크림 등 기초 화장품으로 구성했다. 구매 시 케미오의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라쿠텐(Rakuten)과 큐텐(Qoo10) 등 일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라쿠텐 걸스어워드 브이티코스메틱 부스 전경, 케미오 에디션(사진=브이티지엠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