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한유라씨 인스타그램 캡처
한유라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들은 정형돈과 한유라씨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앞서 정형돈은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 출연했는데 당시 급격히 불어난 살로 건강에 대한 우려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한유라씨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형돈은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JTBC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