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26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퉁퉁 부은 다리를 보니 열심히 살았구나 오늘도"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혜원은 "다 정리하고 누워 일기를 써보며 든 생각"이라면서 "누구나 하는 실수나 기쁨의 희열, 또 환하게 웃던 그 순간을 기억하며 내일을 또 설계하자 수고 많았어. 오늘도 나는 나를 응원해. 토닥토닥. 나도 누군가를 위해 응원하는 사람이 되자"라고 썼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