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전 국민 가수만들기...LG헬로 '도장깨기' 첫방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2022.05.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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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국민 가수 만들기' 스틸컷.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연자의 노래에 호응하고 있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국민 가수 만들기' 스틸컷.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연자의 노래에 호응하고 있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3,265원 ▼5 -0.15%)은 신규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를 26일 오후 7시30분 지역채널 25번에서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지난해 가수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고 남편 도경완이 함께 진행하는 '도장부부 프로젝트'다.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 장윤정이 직접 레슨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시즌은 당초 12부작으로 기획됐지만, 큰 인기를 끌며 8회 연장해 총 20부작이 됐다. 캠핑장에서 진행됐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직접 지역 명소를 찾는다. 시즌2의 첫 도장깨기 장소는 전남 목포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이번 시즌은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힘들어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역 밀착'이라는 강점을 살려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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