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매체 '더선'
지난 25일 방송된 Mnet 'TMI SHOW'(TMI쇼)에서는 '가장 비싼 차량을 보유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손흥민은 이날 방송에서 가장 비싼 차량을 보유한 스타 1위에 올랐다.
499대 한정판인 라페라리는 예약 단계부터 2배의 프리미엄이 붙는다. 돈이 있다고 아무나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앞서 페라리의 차량을 구입한 이력이 있어야 하고, 이미지도 페라리와 어울려야 한다. 출시가는 17억원 정도다.
손흥민에 이어 가장 비싼 차량을 소유한 스타는 2PM 이준호였다. 이준호는 맥라렌 720S,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현대 그랜저 등을 소유하고 있다. 멕라렌과 가야르도는 각각 출고가가 3억원이 넘는다.
손흥민, 이준호에 이어 가장 비싼 차를 보유한 스타 3위는 래퍼 더콰이엇(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등), 4위는 배우 다니엘 혜니(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5위는 래퍼 빈지노(포르쉐 카이엔 등)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