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된 웹 예능 '플레이유'에서 "지호(아들)와 나은(딸)이 모두 돈은 자기가 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품과 재산 중 지호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무조건 인품이다. 나 스스로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인품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재산에 대해서는 "돈은 자기가 벌어야 한다. 용돈만 줄 것"이라며 물려줄 뜻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재석의 회당 출연료는 1500만원 수준으로 연간 2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광고료는 건당 6억~7억원으로, 매년 56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를 단순 합산해도 연수입이 83억원에 이르는 걸로 추정된다.